🤯 '윈도우11 바탕화면' 대신 '파일 탐색기'가 뜨는 문제, 5분 만에 완벽 해결!

🤯 '윈도우11 바탕화면' 대신 '파일 탐색기'가 뜨는 문제, 5분 만에 완벽 해결!

 

목차

1. 시작하며: 윈도우 11 탐색기 문제의 흔한 증상
2. 첫 번째 해결책: 폴더 옵션 설정 변경
   • 2.1. 탐색기 열기 대상 변경
3. 두 번째 해결책: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통한 수정 (고급)
   • 3.1. 레지스트리 편집기 접근 및 경로 찾기
   • 3.2. 'DelegateFolders' 값 확인 및 삭제
4. 세 번째 해결책: 바로 가기 아이콘 속성 재설정
   • 4.1. 탐색기 바로 가기 대상 변경
5. 네 번째 해결책: 시스템 파일 검사 및 복구
   • 5.1. 시스템 파일 검사기(SFC) 실행
6. 다섯 번째 해결책: 윈도우 설정 초기화 및 업데이트 확인
   • 6.1. 탐색기 설정 초기화
   • 6.2. 윈도우 업데이트 확인
7. 마치며: 문제 재발 방지 및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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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작하며: 윈도우 11 탐색기 문제의 흔한 증상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우 11(Windows 11)을 사용하는 분들 중 일부는 파일 탐색기 아이콘을 클릭했을 때 바탕화면이 아닌 '빠른 실행(Quick Access)' 또는 '내 PC(This PC)' 대신 뜬금없이 파일 탐색기 자체가 또 열리는, 혹은 의도하지 않은 폴더가 열리는 불편함을 겪곤 합니다. 특히 작업 표시줄의 탐색기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특정 바로 가기를 실행했을 때 바탕화면을 기대했지만 원치 않는 경로가 나타나는 것은 생산성을 크게 저해하는 요소입니다. 이 문제는 주로 사용자 설정 오류, 레지스트리 설정 충돌, 혹은 시스템 파일 손상에서 비롯됩니다. 지금부터 이 골치 아픈 문제를 공백 제외 2000자 이상의 구체적인 내용으로 완벽하게 해결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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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첫 번째 해결책: 폴더 옵션 설정 변경

가장 간단하면서도 흔하게 효과를 보는 방법은 파일 탐색기의 기본 실행 대상을 변경하는 것입니다. 윈도우 11에서는 기본적으로 '빠른 실행'이 설정되어 있으나, 사용자 설정에 따라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1. 탐색기 열기 대상 변경

1. 파일 탐색기를 엽니다. (단축키: Windows 키 + E)
2. 탐색기 창 상단의 점 세 개(···) 메뉴를 클릭하거나, 보기 탭으로 이동하여 옵션을 선택합니다.
3. 폴더 옵션 창이 열리면, 일반 탭을 확인합니다.
4. 상단에 있는 '파일 탐색기 열기' 항목의 드롭다운 메뉴를 클릭합니다.
5. 기본값인 '빠른 실행'으로 되어 있다면, 이를 '내 PC'로 변경해보고 확인을 눌러 설정을 저장합니다.
6. 이후 탐색기 아이콘을 다시 클릭하여 의도한 대로 '내 PC'가 열리는지 확인합니다. 만약 바탕화면을 원한다면, 이 방법으로는 직접적인 해결이 어렵고 아래의 바로 가기 아이콘 속성 재설정(세 번째 해결책)을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원치 않은 폴더가 뜨는 문제의 경우 '내 PC'로 설정함으로써 오류를 우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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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두 번째 해결책: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통한 수정 (고급)

파일 탐색기 아이콘이 바탕화면이나 '내 PC'가 아닌 다른 경로(예: 라이브러리)를 가리키거나 이상한 동작을 할 때, 레지스트리(Registry)의 특정 값이 잘못 설정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방법은 레지스트리를 수정하므로 반드시 백업 후 신중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3.1. 레지스트리 편집기 접근 및 경로 찾기

1. Windows 검색 창에 'regedit'을 입력하고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2. 레지스트리 편집기 상단 주소 표시줄에 다음 경로를 붙여넣어 이동합니다. (또는 왼쪽 탐색 창에서 직접 찾아갑니다.)

HKEY_CURRENT_USER\Software\Classes\CLSID\{645FF040-5081-101B-9F08-00AA002F954E}\shell\opennewwindow\command
이 경로는 일반적으로 휴지통(Recycle Bin)과 관련된 경로이지만, 탐색기 시작 경로의 충돌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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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DelegateFolders' 값 확인 및 삭제

1. 위의 경로로 이동하면 오른쪽 창에 여러 값이 보입니다.
2. 여기서 'DelegateFolders'라는 이름의 문자열 값이 존재하는지 확인합니다.
3. 만약 이 값이 존재한다면, 해당 값이 탐색기의 비정상적인 동작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일 수 있습니다.
4. 'DelegateFolders'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삭제를 선택합니다. (삭제 전 반드시 해당 값의 데이터를 기록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5.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닫고, PC를 재부팅하거나 탐색기 프로세스를 재시작하여 문제가 해결되었는지 확인합니다.

탐색기 프로세스 재시작 방법: Ctrl + Shift + Esc를 눌러 작업 관리자를 열고, 'Windows 탐색기' 프로세스를 찾아 마우스 오른쪽 버튼 > 다시 시작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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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 번째 해결책: 바로 가기 아이콘 속성 재설정

작업 표시줄이나 바탕화면에 있는 파일 탐색기 바로 가기 아이콘의 속성이 잘못 지정되어 있을 경우, 의도와 다른 경로가 열릴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탐색기가 열릴 때 바탕화면이 열리도록 설정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4.1. 탐색기 바로 가기 대상 변경

1. 작업 표시줄의 파일 탐색기 아이콘을 Shift 키를 누른 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거나, 바탕화면의 바로 가기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여 속성(Properties) 창을 엽니다.
2. 바로 가기 탭을 클릭합니다.
3. '대상(Target)' 항목을 확인합니다. 기본값은 %windir%\explorer.exe 입니다.
4. 만약 바탕화면이 열리게 하고 싶다면, 이 '대상' 필드의 내용을 다음 명령어로 변경합니다.

%windir%\explorer.exe ,
주의: 'explorer.exe' 뒤에 공백 하나와 쉼표 하나(,)를 반드시 추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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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적용' 버튼을 누르고 확인을 클릭하여 설정을 저장합니다.
3. 바로 가기를 실행하여 바탕화면이 제대로 열리는지 확인합니다. '내 PC'로 열리게 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변경합니다.

%windir%\explorer.exe /e,::{20D04FE0-3AEA-1069-A2D8-08002B30309D}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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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네 번째 해결책: 시스템 파일 검사 및 복구

위의 설정 변경이나 레지스트리 수정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윈도우 11의 핵심 구성 요소인 시스템 파일 자체가 손상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때는 시스템 파일 검사기(SFC) 도구를 사용하여 손상된 파일을 복구해야 합니다.

5.1. 시스템 파일 검사기(SFC) 실행

1. Windows 검색 창에 'cmd'를 입력하고 명령 프롬프트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가장 중요)
2. 명령 프롬프트 창에 다음 명령어를 정확하게 입력하고 Enter를 누릅니다.

sfc /scan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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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스템 파일 검사가 시작되며, 완료하는 데에는 시간이 다소 소요될 수 있습니다. (진행률은 0%에서 100%까지 표시됩니다.)
3. 검사가 완료되면 'Windows 리소스 보호에서 무결성 위반을 발견하지 않았습니다.' 또는 '손상된 파일을 발견하여 복구했습니다.' 등의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4. 복구가 진행되었다면, PC를 재부팅하여 문제가 해결되었는지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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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섯 번째 해결책: 윈도우 설정 초기화 및 업데이트 확인

앞선 방법들로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윈도우의 설정을 초기화하거나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버그를 수정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6.1. 탐색기 설정 초기화

특정 앱의 캐시나 설정이 꼬였을 경우, 해당 앱의 설정을 초기화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윈도우 11에서는 파일 탐색기를 앱으로 간주하고 초기화 기능을 제공합니다.

1. Windows 설정 (단축키: Windows 키 + I)을 엽니다.
2. 앱 > 설치된 앱으로 이동합니다.
3. 앱 목록에서 '파일 탐색기'를 찾습니다.
4. 파일 탐색기 옆의 점 세 개(···) 메뉴를 클릭하고 고급 옵션을 선택합니다.
5. 스크롤을 내려 '초기화' 항목을 찾은 후, '다시 설정' 버튼을 클릭하여 파일 탐색기의 모든 사용자 설정을 초기 상태로 되돌립니다.
6. 참고: 이 과정은 탐색기의 사용자 지정 보기 설정 등을 초기화할 수 있습니다.

6.2. 윈도우 업데이트 확인

간혹 특정 버전의 윈도우 11에서만 발생하는 버그일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버그를 해결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를 배포합니다.

1. Windows 설정 (Windows 키 + I)을 엽니다.
2. Windows 업데이트 항목으로 이동합니다.
3. '업데이트 확인' 버튼을 클릭하여 최신 업데이트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면 다운로드 및 설치를 진행합니다.
4. 업데이트 설치 후 PC를 재부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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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마치며: 문제 재발 방지 및 결론

지금까지 윈도우 11에서 파일 탐색기가 의도하지 않은 경로로 열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섯 가지 구체적이고 상세한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대부분의 문제는 폴더 옵션 변경이나 바로 가기 속성 재설정으로 해결되지만, 고급 사용자 환경에서는 레지스트리 수정이나 SFC 검사가 필수적일 수 있습니다. 문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서드파티 탐색기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시스템 설정을 변경할 때는 항상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만약 이 모든 방법을 시도했음에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최후의 수단으로 인플레이스 업그레이드(In-place Upgrade)나 운영체제 재설치를 고려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제시한 단계들을 차례로 따라한다면, 99% 이상의 사용자는 이 성가신 탐색기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하고 쾌적한 윈도우 11 환경을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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